삼성전자 주가 전망 뉴스 핵심 정리

삼성전자 주가 전망 핵심정리

삼성전자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기 때문인데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가 가격이 언제쯤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핵심 뉴스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미국 자이언트 스텝

최근 소비자물가지수가 급등을 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미국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물가를 잡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100bp 이상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로 인해 삼성전자 주가뿐만 아니라 반도체 관련주들이 폭락 수준으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상승이 정점에 이를 때까지는 삼성전자 주가도 반등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 수준 금리가 대략 3%대였기 때문에 이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와야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영향을 받고 있는 반도체 관련 주식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마이크론
• 코미코, 네이버, 카카오, LG 전자

 

로봇 신사업 진출

삼성전자가 로봇을 신사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주가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R&D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TV, 로봇 등에 대규모 기술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 지워질 건물은 삼성전기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완공 시점은 대략 2027년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인공지능과 전장, 로봇 등을 포함해 신사업에 5년 동안 무려 4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금리가 상승하는 구간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IT 관련주들의 벨류에이션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미국 반도체 관련주들과 함께 하락을 하고 있는데, 실적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 대비 이익을 나타내는 PER이 다른 반도체 관련 주식에 비해 가장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이 분할 매수에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LG전자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LG전자도 향후 실적 전망이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장 사업에서  2022년 상반기에 총 8조 원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누적된 수주잔고 60조 원의 13%가 넘는 규모인데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핵심사업은 다음과 같은데 올해 총 수주잔고는 65조 원이 넘을 듯합니다.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 합작법인 LG마그나 전기차 파워트레인

 

그러나 IT 관련주 업체들은 현재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에 벨류에이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도 크게 오르고 있어 수익성 개선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구매력 또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실적이 좋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TV 사업부가 부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유럽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점도 고려해서 LG전자 투자 시에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 뉴스에 대해 핵심 사항만 체크해 봤습니다. LG전자 실적을 함께 가늠해 봄으로써 올해 IT 관련 주식들이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들어올 때 역발상으로 매수를 고로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목입니다. 그러나 쌀 때 사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