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관련 Q&A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 관련 Q&A

 

수익형 블로그란?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익형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키워드 선정이 정말 중요하고 다음과 구글, 네이버 등과 같은 포털에 크게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키워드가 중요하다보니 브랜딩 블로그와는 멀어지게 되고 하나의 주제가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되어 잡 블로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대다수가 잡블로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애드센스 광고 매칭은 어떻게?

 

애드센스 광고는 두가지 기반으로 매칭이 됩니다. 하나는 글의 문맥에 따라 광고가 매칭되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방문자의 검색 기록에 기반해서 광고가 뜨게 됩니다. 그러니 광고 매칭에 신경쓰는 것보다는 양질의 포스팅을 빠르게 늘려 나가는게 광고 수익을 늘리는데 훨씬 좋습니다.

 

 

적당한 광고수는?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이 바뀌면서 예전과 달리 애드센스가 자체적으로 페이지를 검토하고 광고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광고수를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넣었던 광고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공백으로 처리가 돼 방문자들의 가독성을 떨어드릴 수 있으니 광고수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자수가 적당하다면 대략적으로 디스플레이 광고와 링크 광고가 각각 3개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에 변화가 있는 이유는?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고 일정 시간 이상 체류해야 블로거에게 수익이 분배됩니다. 따라서 애드센스 수익이 찍였다가 사라지는 경우는 체류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실수로 광고를 클릭해서 광고주 사이트에 접속한 경우라고 보면 됩니다.

 

 

티스토리 계정 1개로 여러 블로그를 운영해도 되나?

 

티스토리 1개의 계정에서 총 5개까지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개설은 10번까지 가능하고, 각각의 블로그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아서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자동광고 좋나요?

 

자동광고는 구글 애드센스가 내 티스토리 블로그 검토한 다음 내 블로그에 적합한 광고를 자동으로 달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에 수동광고는 내가 직접 광고의 크기와 타입을 설정해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가 차후에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경우라면 자동광고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포스팅에 일일이 광고를 직접 수동으로 다는 것은 너무 힘든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처음 블로그를 만들어서 광고를 넣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직접 수동으로 광고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할 수 있고, 원하는 키워드에 광고를 매칭하기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애드센스 수익이 높은 사람들은 자동광고 보다는 광고 단위에서 광고를 생성해 수동으로 광고를 게재하는 편입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이 질문 해주셨던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이외에도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