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만성피로 증상 및 개선방법"
만성피로는 우리 몸 여기저기에 문제가 있어 생기는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최근에는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건강검진을 받아봐도 아무런 이상이 없어 스트레스 때문으로 인한 피로라고 진단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만성피로 증후군은 바이러스 감염과 스트레스, 독성물질 등이 원인이라는 학설이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알려진 학설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이 만성피로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세포들이 어떤 물질들을 만들어 내는데, 이 물질들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면역계통에 장애가 생기면 만성피로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목구멍 통증과 겨드랑이 림프절 통증, 근육통, 관절통,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만성피로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다.
2.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3.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아울러 만성피로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래 예시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만성피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 수개월 이상 과로한 적이 있다.
2. 수개월 이상 운동을 거의 안했다.
3. 밤 늦게 과식과 과음을 했다.
결론적으로 만성피로는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과식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뱃속에 가스가 많이 차있고, 근육이 많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걷고 적게 먹는게 만성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매일 1시간 걷기
걷기의 효과는 최소 40분 이상 걸을 때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10~20분 정도 걷는 것으로는 걷기의 효과를 크게 볼 수가 없습니다. 걸을 때는 목을 들고 멀리 앞을 보면서 두 팔을 흔들며 자연스럽게 걷는게 좋습니다.
2. 반신욕하기
반신욕은 37~38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배꼽 아래까지만 담그는 입욕법입니다. 손은 상체에 속하기 때문에 손을 욕조에 담그고 있으면 반신욕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신욕은 30분 이내로 하는게 좋고, 40분이 넘어가면 오히려 어지럽거나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3. 절하기
절하기는 짧은 시간에 척추 주변을 중심으로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저녁 단식
만성피로를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밤늦게 과식하거나 과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녁을 먹지 않음으로써 장을 쉬게 하고 근육 대사를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체질별로 먹으면 좋은 음식도 있습니다. 태양인에게는 토마토와 감자가 좋고, 소양인에게는 호박과, 보리, 딸기가 좋습니다. 태음인에게는 오미자와 고구마, 마가 좋고, 소음인에게는 황기와 마늘이 좋습니다. 마늘은 원기를 보충해 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강장제의 역할도 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상 체질 특징에 따른 음식 선택법 - 양성체질과 음성체질 (0) | 2021.03.16 |
---|---|
노화 방지 하는법 - 근육 유지가 관건 (0) | 2021.03.11 |
과식했을때 노화와 질병이 걱정이라면! (0) | 2021.03.06 |
현미밥 효능 알고 먹자! - 현미밥 짓는법 (0) | 2021.03.04 |
우울증 원인 및 증상 정리! (0) | 2021.03.02 |